
외주 프로젝트 발주시 가장 큰 고민은 예산에 합당한 검증된 외주처를 선별 확보하는 문제다. 이랜서의 '재택(턴키)다이렉트'는 23년간 축적된 IT 인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제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이랜서 관계자는 말했다.
이랜서는 이번 '재택(턴키)다이렉트'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외주(도급) IT프로젝트 해결과 프리랜서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서 보다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박우진 대표는 "이랜서 '재택 턴키 다이렉트' 서비스는 안전 거래를 위해 에스크로 결재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베타서비스 기간 중 수수료를 0%로 책정해 보다 많은 기업과 프리랜서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350만 개 프리랜서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외주 도급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