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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30 박우진 칼럼] 인공지능 시대의 일자리 전망과 IT 기업들의 전략적 대응

머니투데이

2024-02-01 조회수 : 129

우리는 디지털 혁명의 정점에 서 있다. 인공지능(AI)과 생성형 AI가 가져올 변화는 불가피하며, 그 영향은 고용 시장에도 예외 없이 미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술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소득을 증가시키는 한편, 일자리 대체와 불평등 심화의 양날의 검을 휘두르고 있다. 이러한 전망 속에서 IT 기업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박우진 대표/사진제공=이랜서
AI가 직업 시장에 주는 충격은 상당히 광범위하다. IMF는 전 세계 채용의 약 40%가 AI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 예측했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이 비율이 더 높다. 기술 발전이 가져올 부의 집중과 불평등 심화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전망이다.

하지만 AI가 가져올 변화의 물결은 또한 새로운 기회의 탄생을 의미한다. 정부와 기업은 이제 규제 프레임워크를 업데이트하고 노동력 재배치를 지원하며, AI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AI의 영향은 고급 기술 직종에도 미치며, 선진 경제권에 더 큰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가져다준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이미 AI로 인한 일자리 변화를 예측하며, 새로운 기술로 인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AI 개발자, 엔지니어, 과학자와 같은 전문가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IT 기업들은 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인력 및 프로세스 조정에 나서고 있다. 이미 각 기업의 기술 채용 트렌드에서 AI 관련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AI 기술이 요구되는 직종에는 AI 트레이너, AI 콘텐츠 작가 등이 포함되며, 이는 기업들이 AI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디지털 'AI 격차'의 위험성을 동반한다.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이 공평하지 않으면 불평등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따라서 교육을 통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AI가 단순한 노동 대체가 아니라 생산성을 강화하는 도구로 작용하도록 만드는 데 결정적이다.

또한, AI를 활용하는 노동자의 생산성과 임금 상승 가능성은 높지만, 그렇지 않은 노동자는 뒤처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AI와 같은 신기술을 도입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력을 채용하거나 기존 인력의 업스킬을 추진 중이다. 기술이 발전하는 이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를 포용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AI 기술의 빠른 발전은 기업과 노동자 모두에게 적응력을 요구한다. 기술의 통합, 업무 설계의 혁신, 그리고 새로운 직종의 등장은 우리가 AI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다. AI의 미래는 불확실할 수 있지만, 준비된 이들에게는 무한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이러한 분석과 전망을 바탕으로 IT 기업들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AI 기술에 대한 투자와 교육, 윤리적 접근은 미래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이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오늘의 티(Tea)는 마차(Matcha)입니다. 겨울은 건조한 날들이 계속되는 계절입니다.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마차는 아주 제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2월에 마시기 좋은 마차는 Pukka의 supreme matcha green 입니다. 여러가지 녹차가 들어가는데 우리 제주의 그린티가 들어가는 정감이 가는 마차입니다. SenchaPin Ho Wild JadeIndian green tea와 제주산 마차가 들어갑니다. 15분 동안 뜨거운 물에 우리면 얼마나 더 향이 진할까요? 겨울을 활기찬 에너지와 함께 자연의 푸르른 향기를 가득담아 2월을 힘차게 시작하기에 좋은 차입니다. Would you like a cup of tea?

[T1530박우진칼럼]은 국내 최대 IT 인재 플랫폼인 ㈜이랜서의 박우진 대표가 오후 3시 30분 애프터눈 티 타임에 오늘의 차와 함께 IT 관련 트렌드, 일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24년차 프리랜서 전문가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칼럼입니다.

박우진
㈜이랜서 대표이사/CEO, 프리랜서 전문가
고려대학교 공학석사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SEIT 수료
청와대 직속 '경제노동사회 위원회 위원' 활동
정통부장관상, 일자리창출 방통위원장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