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이랜서, 초간편 경력기술서 자동 작성 서비스 선보여

언론보도
2022. 12. 05
조회수
3,429
1초만에 경력기술서 완성 가능
‘오토폴리오’ 특허도 출원
프리랜서에게 최적의 매칭 서비스
 
이랜서
                                                     [사진출처 = 이랜서 홈페이지 캡처]
 

이제는 복잡한 이력서나 경력기술서 작성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졌다.

국내 최초로 IT 프리랜서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랜서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이력서나 경력기술서 등의 문서 자동 변환 기술 ‘오토폴리오(autoFOLIO)’를 특허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랜서의 오토폴리오는 문서 파일을 웹에 업로드하면 15종류의 이력서 파일을 자동으로 분류해 변환해 주는 기술로,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이랜서의 프리랜서 회원들은 오토폴리오에 최초 1회 파일을 업로드 한 이후부터는 프로젝트 경력이 추가될 때마다 손쉽게 업데이트나 다운로드, 그리고 이메일을 이용한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랜서 회원이 오토폴리오로 간편하게 정보를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담당 매니저가 최적의 프로젝트를 추천하거나 매칭해, 프로젝트 종료 시점까지 계약 관련 사무업무와 중재 등 모든 프로세스도 지원해 준다. 기업 회원 입장에서도 매칭 담당 매니저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프리랜서 인력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사 서비스와 차별화된 장점을 가진다.

이랜서 박우진 대표는 “경력자일수록 많은 프로젝트 이력을 경력기술서에 업데이트하며 관리해야 하는데 오토폴리오를 이용하면 이같은 작업이 간단하다”며 “많은 프리랜서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오토폴리오 서비스는 누구나 이랜서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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