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IT 외주도 다이렉트 시대”…이랜서, ‘재택(턴키)다이렉트’ 출시

언론보도
2023. 10. 03
조회수
3,320

자사 39만 회원 기반…외주(도급) IT프로젝트를 검증된 전문가와 다이렉트로 해결

 

 
                          이랜서 홈페이지 ‘재택(턴키) 다이렉트’ 안내 화면 / 사진제공=이랜서
 

 

“350만 개의 프리랜서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외주(도급)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랜서(대표 박우진)가 10월 4일 ‘재택(턴키)다이렉트’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밝힌 일성이다. ‘재택(턴키)다이렉트’는 자사의 플랫폼에서 기업과 프리랜서가 홈페이지나 앱 개발, 쇼핑몰 구축 등의 외주(도급) IT프로젝트를 다이렉트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외주(도급) 프로젝트의 발주시 가장 큰 고민은 예산에 합당한 검증된 외주처를 선별 확보하는 문제이다. 이랜서는 ‘재택(턴키)다이렉트’가 23년간 축적된 IT 인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성 있는 전문가 풀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외주처 선별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안전거래를 위해 에스크로 결재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베타서비스 기간 중에는 수수료를 0%로 책정해 보다 많은 기업과 프리랜서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랜서는 이번 ‘재택(턴키)다이렉트’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외주(도급) IT프로젝트 해결과 프리랜서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서 보다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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