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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서, IT프리랜서 건강증진 프로젝트 '910RUN챌린지 1기' 성황리 마쳐

언론보도
2023. 09. 24
조회수
2,208

IT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대표 박우진)는 지난 9월 24일 동대문 마라톤 대회에서 '이랜서 910RUN챌린지' 1기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이랜서

사진제공=이랜서

 

'이랜서 910RUN챌린지'는 '이랜서 LEARN & RU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배우면서 달린다. 달리면서 배운다'는 모토 아래 IT프리랜서의 건강증진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시작한 챌린지다.

참가자들은 7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9주간 동대문 마라톤 대회의 10km 코스 완주를 목표로 훈련을 받았고, 9월 24일 동대문 마라톤 대회에서 34명이 챌린지에 성공했다. 참가자들의 지도는 춘천마라톤대회를 2회 우승한 박유진 코치와, 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오정현 코치가 맡았다.

'이랜서 910RUN챌린지' 참가자 프리랜서 퍼블리셔 강석희 씨는 "유난히도 무더웠던 이번 여름, 910런 챌린지에 참여한 크루 모두 그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임했다"며, "체계적인 훈련 덕분에 9주동안 체력도 러닝 기록도 크게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처음에는 크루가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워지고 서로를 응원해주며 즐겁게 달릴 수 있었다"며 챌린지를 함께한 910러닝크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랜서의 박우진 대표는 "이랜서 910RUN챌린지의 참가자 전원이 9주간의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목표한 코스를 완주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무척 보람차다"고 밝혔다.

박우진 대표는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러닝 실력을 향상했을 뿐 아니라, 러닝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이번 활동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앞으로 910RUN챌린지를 주기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IT프리랜서들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서 910RUN챌린지는 2024년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10km뿐 아니라 하프, 풀 마라톤에도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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