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X미리내테크놀로지스, 혁신적 사업제휴협약으로 IT개발 생태계 변화 선도
세계 최고의 노코딩 AI기술과
국내 최대의 프리랜서 플랫폼의 만남
하이퍼플로우와 26년 플랫폼 경험의 이랜서가 만나
‘AI 개발 민주화’ 시대 개막
국내 AI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사업제휴 협약이 체결됐다.
노코딩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 ’하이퍼플로우(HyperFlow)’를 개발한 미리내테크놀로지스와 대한민국 최대 IT 프리랜서 플랫폼 이랜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IT 개발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이랜서 x 미리내테크놀로지스 파트너십 협약 /
(왼쪽부터) 미리내테크놀로지스 유한수 대표, 존 웨인라이트 CTO, 이랜서 박우진 대표.
혁신 기술과 검증된 플랫폼의 시너지
이번 협약의 핵심은 미리내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노코딩 AI 기술과 이랜서의 26년간 축적된 프리랜서 매칭 노하우를 결합하여 IT 개발 생태계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미리내테크놀로지스의 하이퍼플로우는 복잡한 코딩 지식 없이도 누구나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 배포, 운영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그래프 기반 노드 IDE를 통해 시각적으로 AI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 학습과 에이전트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노코드 플랫폼 AI, 하이퍼플로우 출처: 와우테일 유튜브 채널
이는 기존 AI 개발의 높은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는 혁신적인 접근법이다.
한편 이랜서는 2000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IT 프리랜서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약 41만 명의 프리랜서가 등록되어 있으며, 350만 개의 평가 데이터와 1.5억 개의 서비스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98%라는 높은 프로젝트 재의뢰율은 플랫폼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실리콘밸리 거장과 한국 스타트업의 만남”
미리내테크놀로지스의 기술력은 CTO 존 웨인라이트(John Wainwright)의 55년 경력에서 나온다.
그는 아마존이 그의 이름을 따라 웨인라이트 건물을 지은 것으로 유명하며, Object-in-C를 개발하여 애플에 매각했다.
그리고 오토데스크에서 CTO를 역임했다. 특히 3D 애니메이션 개발에 사용되는 컴퓨터 언어인 ‘스크립트 X’와 ’맥스 스크립트(3dsMax)’의 설계자로도 알려져 있다.
유환수 미리내테크놀로지스 CEO는 “존이 개발한 엔진이 현재 하이퍼플로우의 기술 기반이 되었고 지속적으로 형태소 분석 기술을 AI 개발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IT 개발의 민주화와 새로운 기회 창출
이번 협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IT 개발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낼 잠재력 때문이다.
하이퍼플로우의 노코딩 기술을 통해 비 개발자도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되면, 이랜서 플랫폼을 통해 더 다양한 프로젝트와 더 많은 참여자들이 IT 개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박우진 이랜서 대표는 “1998년 MIT 토마스 말론 교수가 예측했던 ‘이랜서 경제’가 현실화되고 있다”라며 “특정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프로젝트 단위로 자유롭게 일하는 독립자유계약자들의 시대가 도래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그 영역이 AI 개발 분야로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장
이랜서는 이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세계 60여개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세계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고의 품질을 가진 AI 노코딩 S/W인 하이퍼플로우를 전 세계에 공급하여 IT 엔지니어 플랫폼과 인공지능 노코딩 기술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랜서는 이미 2021년부터 인공지능 매칭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AI 기반 자동 매칭 시스템 ‘autoPerfectMatch’를 통해 자동 추천이 가능한 강력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산업별 특화 AI 솔루션의 새로운 가능성
이번 협약을 통해 기대되는 것은 산업별 특화 AI 솔루션의 확산이다.
유환수 대표는 “의료, 금융, 법률 등 산업별 특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각국의 보안 및 규제 요구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글로벌시장으로 이랜서와 함께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랜서의 다양한 산업 경험과 결합되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랜서는 삼성, CJ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1만여 개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프로젝트 금액이 1.1조원에 달한다.
미래 IT 생태계의 새로운 표준 제시
기술 혁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일자리
이번 협약이 IT 업계에 미칠 파급효과는 단순히 두 회사의 성장을 넘어선다.
노코딩 AI 기술의 대중화는 기존 개발자 중심의 시장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이퍼플로우의 핵심 특징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AI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프리랜서 시장에서도 새로운 유형의 전문가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비용과 시간의 혁신적 단축
현재 AI 서비스 개발은 높은 비용과 긴 개발 시간이라는 두 가지 큰 장벽이 존재한다. 하이퍼플로우는 이러한 문제를 노코딩 방식으로 해결한다.
기존에 수개월이 걸리던 AI 서비스 개발을 수일 내로 완성할 수 있으며, 개발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이랜서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제안이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랜서는 41만명의 회원에게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하이퍼플로우의 기술을 제공하여 국내 개발의 생산성을 10배 증가시키는 비약적인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우위 확보
한국의 IT 서비스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우위와 함께 서비스 모델의 혁신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은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하는 전략적 결합이다.
미리내테크놀로지스의 노코딩 AI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각국의 보안 및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은 해외 진출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이랜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되면, 한국의 AI 기술을 전 세계로 확산시킬 수 있는 강력한 채널이 될 것이다.
미래 전망과 기대효과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국내 IT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의 민주화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전체 시장의 파이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향후 하이퍼플로우의 개발 단계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며,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AI 서비스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유환수 미리내테크놀로지스 CEO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이 소수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범용 도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랜서와의 협력을 통해 그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AI 기술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
박우진 이랜서 대표는 “프리랜서 경제의 미래는 단순히 기존 업무를 외주화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AI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프리랜서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사업제휴 협약은 기술 혁신과 플랫폼 경험의 만남을 통해 IT 개발 생태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두 회사의 협력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우 진
㈜이랜서 대표이사/CEO
고려대학교 공학석사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SEIT 수료
청와대 직속 ‘경제노동사회 위원회 위원’ 활동
정통부장관상, 일자리창출 방통위원장상 수상
(주)이랜서(ELANCER)는 2000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입니다. 26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기업과 프리랜서 간의 이상적인 매칭을 지원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