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 런클럽(ERC)'은 IT인의 자기 계발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이랜서가 만든 러닝 커뮤니티다. 매주 일주일에 한번 모여 러닝 강연과 실습을 한다. 지난달 15일 첫 모임에 이어 이번에 다섯번째 모임이 진행됐다. 지난 1월 22일 '이랜서 런클럽 2기' 모집공고를 게시한 이래 다양한 사연을 가진 IT인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했고, 이 중 72여 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마지막 10주차인 다음달 19일에는 여의도 한강 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리는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ERC 2기 참가자들이 훈련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킵 운동으로 달리기의 기본을 다지고 있는 참가자들.
오르막을 달려 올라가는 업힐 훈련을 하고 있다.
한 참가자가 언덕을 달려서 올라오고 있다.
지속주 훈련으로 페이스에 맞춰 달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