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와 전략적 제휴 체결
국내 최대 IT 프리랜서 플랫폼 이랜서, 인재 매칭 혁신 주도
IT 전문 프리랜서 플랫폼 기업 ㈜이랜서(대표 박우진)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와 공식 제휴를 맺고, IT 서비스 산업의 고급 프리랜서 수요를 신속·공정하게 매칭하는 협력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한국정보기술서비스산업협회 제공
한국 IT 서비스산업 협회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들이 모두 참여한 국내 최대의 IT 서비스 기업들의 모임이다.
■ 협회의 인력 요청→이랜서의 정밀 매칭 체제 구축
협회는 회원사들이 필요시 인력을 요청하면 이를 접수하여 플랫폼사와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이번 제휴를 통해 ㈜이랜서가 보유한 수십만 명 프리랜서 풀과 정밀 매칭 시스템이 핵심 솔루션이 된다.
박우진 대표는 “축적된 검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원사 맞춤형 인재를 신속하게 매칭함으로써 프로젝트 성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협회의 인력 요청을 받은 후, 이랜서는 이력, 프로젝트 예산, 기술 역량, 평판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적합한 후보자를 구조화된 방식으로 추천하며, 이를 통해 품질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수수료 절감으로 기업·프리랜서 모두의 효율 추구
이랜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공동구매 방식의 수수료 구조를 도입하여, ITSA 회원사는 일반 수수료 대비 최대 30%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동시에 프리랜서에게는 실 지급액 기준의 투명한 보수 체계가 적용되어, 양 측의 만족도와 신뢰성을 높인다.
“이번 ITSA와의 제휴는, 단순한 인력 매칭을 넘어 국내 IT 산업의 인재 운영 방식을 혁신하는 시작입니다. ㈜이랜서는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와 매칭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으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주)이랜서 박우진 대표
협회가 국내 1위의 프리랜서 플랫폼 회사와 제휴를 하게 된 이유는 회원사들의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AI 확산, 디지털 전환, 대규모 SI 프로젝트 확대 등으로 고급 IT 인재 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함이다.

* 사진제공 = 한국정보기술서비스산업협회 제공
기업이 특정 영역별 전문 인력을 정규직으로 상시 보유하기엔 비용과 유연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검증된 플랫폼 기반의 프리랜서 인력 수급 체계가 중요해졌으며, 대표적으로 이랜서와 같은 IT 전문 매칭 플랫폼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SI 생태계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가지게 된다.
IT 전문 매칭 플랫폼과 협약을 통해
SI 생태계가 얻는 3가지 혜택
1. 정밀하고 신속한 인재 추천 시스템으로 기업의 프로젝트 완성도 제고
2. 비용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로 기업과 프리랜서 양측의 신뢰 강화
3. 산업 내 인사 구조 개선 및 지속 가능한 프리랜서 생태계 기반 마련
㈜이랜서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매칭 기술 고도화, 회원사 맞춤형 서비스 확대, 교육·추천서 제공 연계 체계 마련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우 진
㈜이랜서 대표이사/CEO
고려대학교 공학석사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SEIT 수료
청와대 직속 ‘경제노동사회 위원회 위원’ 활동
정통부장관상, 일자리창출 방통위원장상 수상
(주)이랜서(ELANCER)는 2000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입니다. 26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기업과 프리랜서 간의 이상적인 매칭을 지원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