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 AI '씨름' 동작 분석 알고리즘 과기정통부 NIA 우수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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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은 유능한 개발자를 채용하여 성장하고자 합니다.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유능한 개발자는 많지 않기 때문에 기업들은 서로 더 좋은 조건을 내걸기도 하며 치열한 경쟁을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경쟁해서 쟁취한 인재가 알고 보면 개발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생각하신다면,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프로그래머와 개발자는 다를까요, 아니면 같을까요? 여기에 정답이 숨어있습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자면 개발자는 프로그래머이기도 하지만, 프로그래머는 개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머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정하는 일만 하는 사람이고, 개발자는 해당 업무는 물론 조직의 원칙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IT 기업이 바라고, 바래야 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요? 바로 ‘협업 능력’이 뛰어난 개발자인 것이죠. 왜 그토록 중요하냐고요? 아직도 모르시겠다면, 오늘 이랜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해내는 일이 더 많습니다. 특히 직장 내에서는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죠. 대부분 팀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아무리 개인 능력이 뛰어나도 팀의 성적이 좋지 않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는 당연히 어렵습니다.
이럴 때 협업 능력을 발휘하여 팀원들의 능력을 최상으로 이끌어내고,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 사람은 ‘마스터키’와 같은 존재가 되는 겁니다.
이처럼 ‘협업 능력’이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본인을 포함한 모두의 능력치를 최대로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갈등을 중재하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 그게 바로 뛰어난 협업 능력을 갖춘 사람의 장점이자 스펙이 되는데요. 왜 유독 개발자에게 이러한 ‘협업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걸까요? 딱 3가지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팀플레이에 적합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는 머신 러닝, 인프라, 서버, 게임,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도 필요함은 물론 기획이나 디자인, 퍼블리싱 등 각 부서의 담당자들과 함께 일을 하는 팀 플레이로 이뤄지는데요. 이처럼 프로젝트는 개발자 혼자가 아닌 각 부서의 담당자들과 함께 결과를 만들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협업 능력이 높은 개발자를 채용해야 각 요소들이 서로 어우러져 제대로 기능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축구에서도 아무리 손흥민 선수가 잘하더라도 혼자서만 모든 플레이를 하려고 하면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수비수나 미드필더와 같은 포지션은 왜 나뉘어져 있을까요? 다른 선수들과 전략을 짜고,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잘하도록 하나의 팀으로 모두가 움직일 때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협업 능력이 높은 개발자를 채용해야 팀플레이가 가능하기에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만약 협업 능력이 없는 개발자들이 모이면 어떻게 될까요? 서로 도와주지도 않고 소통도 되지 않아서 각자만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겠죠. 결국 결과는 엉망진창이 되고 말 겁니다. 또한,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해서 다른 동료들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팀에서는 내분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더욱 쉬운데요. 과연 누가, 자기 의견만을 주장하고 남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다른 팀과 마찰을 일으키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 할까요? 사사건건 반대 의견을 제시하거나, 레거시를 고려하지 않고 속도만을 고집하는 사람은요? 아무도 원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팀 전체의 상황을 읽어내고,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협동적인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는 데에 능숙합니다. 협업 능력이 뛰어난 개발자는 전체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만큼의 의견을 제시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개발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으로 설명 하는데요. 적절한 근거와 함께 이야기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하는 화법으로 이야기하기에 모두가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아무런 생각이나 의견도 없이 주어지는 대로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프로그래머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려는 개발자라면, 조직의 입장에서 프로젝트의 성공을 누구보다 바라는 만큼 거시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를 늘 생각하고 그것을 팀원들에게 조리 있게 설명하여 결론적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낼 것입니다.
세 번째, 공감 능력이 뛰어납니다. 다른 사람들과 일하는 데에 능숙하고 협업 능력이 뛰어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다른 사람의 마음과 현재의 상태를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상대방의 시선에서 생각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감을 잘하는 개발자들은 고객의 시선에서, 기획자의 시선에서 등 다양한 시각에서 서비스를 바라보는 능력을 갖춘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을 캐치해내서 제품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얽히더라도 상황을 잘 풀어내서 문제 없이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협업 능력이 없는 전문가를 채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협업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해서, 혹은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는 상태로 모든 상황을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개발자가 어떠한 프로세스에 대해서 어려울 것이라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어도, 본인이 생각하고 경험해온 것에 따라 이해기가 힘들다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충돌을 일으키는 것이죠.
혹은 팀플레이를 하는데에 있어서 잘 모르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아는척 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동료를 믿지 못해서 굳이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결국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한 분야이거나 과도하게 밀어붙이는 업무는 실패하기 마련이고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수습을 해야 하는 상황도 일어나곤 하는데요.
이처럼 동료를 믿지 못해서 순간적으로 이뤄진 행동들이 팀 자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발화선이 되어 결국 프로젝트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70%의 기술 프로젝트가 실패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는 이유 중에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가 바로 팀워크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의 경우를 말씀드리며 협업 능력 있는 개발자의 채용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하지만 무엇이 중요한지 알더라도 개발자를 채용하는 그 짧은 순간에 협업 능력과 성향을 캐치하기란 쉽지 않죠. 그렇다면 도대체 ‘협업 능력&성향’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질문하기’입니다.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과 내용을 통해 개발자의 인성이나 프로젝트를 대하는 태도를 유추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가장 ‘포인트’겠죠? 지금부터 이랜서가 협업하는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필요한 3가지 질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질문인데, 이걸 왜 꼭 해야 하냐고요? 그건 바로 개발자의 열정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발자가 어떠한 방식으로 일을 하며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를 짐작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스스로 어떤 화면에 어떤 키를 설정해놓았는지, 그리고 자신의 분야 말고도 다른 분야에도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지,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부터 소스 코드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를 모두 속속들이 알 수 있는데요. 또 한가지 알아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하는 방법과 묘사하는 스타일이죠.
사실 개발자들은 모두 각기 다른 환경을 갖추고 있고, 면접자는 그것을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개발자가 설명하는 것만 듣고도 마치 화면을 보고 있듯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그려진다면? 개발자가 지금 여러분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팀 프로젝트에서 해당 개발자가 어떤 식으로 소통할 지에 대해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발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항상 끊임없이 무엇이라도 배운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는데요. IT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용돌이 속에서도 앞서나가며 흐름을 만들어아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능력이 뛰어난 IT 개발자라면 끊임없이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새로운 기술 습득에 열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영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보다 높은 퀄리티의 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면? 두말하기에도 입이 아픈 A급 인재임을 자신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설명을 해달라고 말을 한다면, 당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말을 제대로 못하거나, 주어진 일만을 열심히 했다고 답하기도 할겁니다. 과연 이런 사람들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해낸 일에 대해서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아쉬웠던 부분이나 지나고나니 눈에 보이는 개선점 등을 이야기한다면 어떨까요? 해당 개발자는 계속해서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고, 단순히 ‘일’을 하는게 아니라 진짜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자연스레 더 큰 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사람이겠구나라는 인상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질문만으로도 개발자의 협업 능력을 어느 정도 평가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하지만 위와 같은 질문으로도 확인하기가 어렵다면, 그때는 딱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NO.1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를 통해 IT 프리랜서를 매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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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이랜서만 계속 찾는 이유
전문성과 인성을 고려한
‘검증된 IT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
개발자들의 능력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추해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협업 능력’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함께 일을 해봐야지만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도전하기에는 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엉뚱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거나, 내부에서 마찰이 생겨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리스크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확인할 수 있냐고요? 바로 이랜서의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개발자가 지금까지 일하면서 쌓은 평판과 리뷰를 토대로 해당 전문가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이제 인성까지 확인해 보세요! 어떻게 하냐고요? 이랜서에서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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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억 개]의 서비스 데이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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