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커서) vs Replit(리플릿) 비교 가이드: 상황별 추천 정리

AI 기반 개발 도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개발 환경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선택지도 함께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Cursor와 Replit은 각각 다른 방향에서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ursor는 기존 코드 편집기에 AI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로컬 개발 환경을 유지하면서 코드 작성과 수정, 리팩터링을 AI와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반면 Replit은 브라우저 기반 개발 환경을 중심으로, 코드 작성부터 실행, 배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에 가깝습니다.
두 도구 모두 “AI로 개발을 더 빠르게 만든다”라는 목표는 같지만, 접근 방식과 사용 맥락은 상당히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Cursor와 Replit를 기능 나열이 아니라, 실제 개발 흐름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각각이 더 적합한지를 중심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Cursor(커서) vs Replit(리플릿), 어떻게 다를까?

Cursor와 Replit은 모두 ‘AI 기반 개발 도구’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출발점부터 다릅니다. 두 도구의 차이는 기능이 아니라 개발을 바라보는 관점과 사용 맥락에서 갈립니다.
Cursor는 개발자의 사고와 코드 품질을 보조하는 AI 에디터에 가깝고, Replit은 개발 환경 전체를 통째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IDE에 가깝습니다. 이 차이가 이후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Cursor vs Replit, 개발 방식과 AI 기능의 구조적 차이
Cursor는 VS Code 기반의 AI 코드 에디터입니다. 즉, 기존 개발 환경 위에서 동작하며, 코드의 맥락을 이해하고, 여러 파일을 동시에 수정하거나, 함수 호출 관계를 추적하는 등 코드베이스 단위의 이해에 강점을 가집니다. 이 때문에 Cursor는 단순한 자동완성 도구라기보다, 대규모 코드 구조를 다루는 보조 도구에 가깝습니다.
반면 Replit은 브라우저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입니다. 코드 작성, 실행, 테스트, 공유가 하나의 화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AI 기능도 존재하지만, 핵심은 개발을 얼마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느냐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 차이를 기능 단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행 · 배포 · 확장성 관점에서의 차이
이 두 도구의 차이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지점은 실행과 배포 구조입니다.
Cursor는 어디까지나 개발 도구입니다. 코드는 Cursor에서 작성하지만, 실행과 배포는 사용자가 선택한 인프라(AWS, Vercel, Netlify 등)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구조는 초기에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서비스가 성장할수록 큰 장점이 됩니다. 인프라, 보안, 확장 전략을 전부 직접 설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Replit은 작성 → 실행 → 공유 → 배포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버튼 하나로 바로 실행되고, 외부 URL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구조는 데모, MVP, 학습, PoC에서 엄청난 속도를 제공합니다.
확장성의 현실적인 차이
Cursor는 개발 환경을 추상화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코드 작성과 이해를 보조하는 개발 도구입니다.따라서 서비스가 성장하더라도, 인프라나 아키텍처를 플랫폼 제약 때문에 바꿔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트래픽이 늘어나면 Auto Scaling을 붙이고, CDN을 추가하고, 캐시 전략을 조정하는 등 기존 클라우드 환경에서 일반적인 확장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즉, 확장에 대한 책임과 설계의 자유가 모두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반면 Replit은 개발 환경과 실행 인프라를 함께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초기에는 매우 편리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플랫폼의 제약이 곧 서비스의 제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 시점에서 많은 팀이 Replit 환경을 벗어나, 로컬 개발 + 별도 클라우드 인프라 구조로 이전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 차이는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두 도구의 설계 철학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Cursor vs Replit의 가격 구조 비교
구분 | Cursor | Replit |
무료 플랜 | ✓ 제공 (사용량 제한) | ✓ 제공 (Starter) |
무료 플랜 제공 범위 | - Tab 자동완성 2,000회/월 - Slow requests 50회/월 - 로컬 개발 환경 - 무제한 프로젝트 | - $3 무료 크레딧 - 제한된 개발 시간 - 공개 프로젝트만 - 임시 배포 가능 (영구 배포 불가) |
유료 플랜 | Pro: $20/월 | * Core : $20/월 (연간) / $25/월 (월간)
* Teams : $35/월 (연간) / $40/월 (월간) |
유료 플랜 제공 | - 무제한 Tab & Auto 자동완성 - $20 크레딧/월 포함 - 고급 AI 모델 (GPT-4, Claude) - 크레딧 초과 시 추가 결제 | * Core: - $25 크레딧/월 포함 - 강화된 컴퓨팅 (4 vCPU, 8GB RAM) - 프라이빗 프로젝트 - 영구 배포 기능 - 100GB 아웃바운드 데이터
* Teams: - $40 크레딧/월 (팀원당) - Core 기능 전체 - 실시간 협업 도구 - 팀원별 권한 관리 - 중앙 집중식 결제 |
비용 증가 요인 | - AI 모델 사용량 (크레딧 초과 시) - 대용량 컨텍스트 요청 - 고급 모델 선택 빈도 | - AI 에이전트 사용량 (effort-based) - 컴퓨팅 리소스 사용 - 데이터 전송량 - 프로젝트 개수 - 팀원 수 |
Cursor(커서) vs Replit(리플릿),
상황별 선택 가이드 - 어떤 경우에 무엇이 나을까?

Cursor와 Replit은 기능 비교만 놓고 보면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용되는 맥락이 상당히 다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합리적인가로 고민하는게 좋습니다.
Cursor와 Replit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되기 위해 실무에서 자주 등장하는 대표적인 상황을 기준으로, 선택이 갈리는 지점을 정리했습니다.
혼자 개발할 때
혼자 개발하는 상황에서는 Cursor가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Cursor는 기존 코드베이스를 이해하고, 코드 흐름을 요약하거나 수정 방향을 제안하는 데 강점을 가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순한 코드 자동완성 기능이 아니라, 코드 전체를 맥락 단위로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반면 Replit은 개발 환경을 빠르게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깊이 있는 구조 설계나 복잡한 로직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규모가 커질수록, 코드 관리 측면에서는 Cursor 쪽이 더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서 구조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Cursor가 더 잘 맞는 선택이 됩니다.
팀 단위 협업일 때
팀 단위 협업에서는 Replit의 장점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브라우저 기반 환경이라는 특성상, 팀원 간 개발 환경을 통일하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며, 링크만으로 같은 코드와 실행 결과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는 온보딩 비용을 줄이고, 환경 문제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낭비를 크게 줄여 줍니다. 특히 학습 목적의 팀 프로젝트, 단기 실험 프로젝트, 빠른 프로토타입 제작에서는 이 장점이 크게 작용합니다.
Cursor는 협업이 불가능한 도구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개인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구조이기 때문에, 실시간 협업 환경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Replit이 더 직관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 MVP가 필요할 때
MVP, 데모, PoC처럼 일단 돌아가는 결과물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서는 Replit이 유리합니다. 코드 작성 → 실행 → 외부 공유까지의 흐름이 하나의 환경 안에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Cursor는 코드 품질을 높이는 데는 매우 강력하지만, 결과물을 즉시 공유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실행과 배포는 별도의 환경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야 할 때는 상대적으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는 Replit 쪽이 훨씬 효율적인 선택이 됩니다.
실서비스를 운영할 때
실서비스 운영 단계로 들어가면, 선택 기준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시점부터는 단순한 개발 편의성보다, 확장성, 인프라 제어권, 보안, 운영 안정성이 훨씬 중요해집니다.
Cursor는 기존 개발 스택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 구성, 네트워크 정책, 모니터링, 장애 대응, 로그 관리 같은 요소를 직접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비스 규모가 커질수록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Replit은 인프라를 추상화해 주는 대신, 이러한 영역에서의 제어권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장기 운영, 대규모 트래픽, 복잡한 보안 요구사항이 있는 서비스에서는 구조적인 한계를 체감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서비스라면 Cursor 쪽이 더 안정적인 선택이 됩니다.
학습 목적일 때
학습 목적에서는 Replit의 구조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설치 과정이 없고, 환경 설정으로 막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코드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Cursor는 기본적으로 실무 개발자를 위한 도구이기 때문에, 학습 단계에서는 오히려 기능이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면 Replit은 일단 실행해보고 이해하는 흐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코딩 입문, 가벼운 실험, 교육 목적이라면 Replit이 더 자연스러운 선택이 됩니다.
Cursor(커서) vs Replit(리플릿),
실제 사용 시 자주 발생하는 오해

AI가 모든 코딩을 대신해 줄까?
- 오해: Cursor나 Replit을 쓰면 코딩 실력이 없어도 앱을 만들 수 있다.
- 실제: AI는 반복 작업을 줄여주고 코드를 빠르게 작성하게 도와주지만, 핵심 설계는 개발자가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Cursor에게 "로그인 기능 만들어줘"라고 하면 기본 코드는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JWT를 쓸지 세션을 쓸지’, ‘비밀번호 암호화를 어떻게 할지’, ‘소셜 로그인을 어떻게 연동할지’는 여전히 개발자가 판단해야 합니다.
Cursor는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라고 제안은 하지만, 그게 실제 서비스에 맞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AI는 생산성 도구이지, 개발자를 대체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Replit은 학습용이라 실서비스에 못 쓴다?
- 오해: Replit은 연습용이고, 진짜 서비스는 무조건 Cursor + AWS로 만들어야 한다.
- 실제: Replit으로도 실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규모에 따라 한계가 있습니다.
실제로 Replit으로 운영되는 서비스 사례:
- 회사 내부 관리 도구 (직원 30명 규모)
- 커뮤니티 봇 (Discord, Slack)
-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 (월 방문자 수천 명)
- 간단한 API 서버
하지만 일 방문자 1만 명을 넘어가거나, 복잡한 인프라가 필요하면 한계가 옵니다. 예를 들어 Redis 캐싱, 로드 밸런서, CDN 같은 걸 직접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실서비스에 못 쓰기보다 확장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AI가 구조 설계를 대신해 줄까?
- 오해: AI에게 "SNS 만들어줘"라고 하면 전체 아키텍처를 알아서 설계해 준다.
-실제: AI는 정해진 방향 안에서 코드를 작성하는 건 잘하지만, 어떤 방향이 맞는지 판단은 못 합니다.
AI가 잘하는 것:
- "이 함수를 비동기로 바꿔줘" → 코드 변환
- "React로 Todo 컴포넌트 만들어줘" → 기본 구조 생성
- "이 에러 고쳐줘" → 버그 수정
AI가 못하는 것:
- "우리 서비스는 MySQL이 나을까 MongoDB가 나을까?"
- "마이크로서비스 구조가 맞을까 모놀리식이 맞을까?"
- "이 기능을 어느 레이어에 둬야 할까?"
AI는 "어떻게 구현할지"는 도와주고 추천은 해 주지만, "무엇을 만들지"와 "어떤 구조가 맞는지"는 개발자가 정해야 합니다.
AI에게 구조 설계를 물어보면 그럴듯한 답은 줍니다. 하지만 그 답변을 검증하고 판단해야 하는 것은 개발자의 역할입니다.
서비스 특성, 팀 규모, 예산, 기술 스택 숙련도 같은 맥락을 AI는 모르기 때문에, AI의 추천을 받더라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Cursor vs Replit,
이것이 중요합니다.

Cursor와 Replit을 비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느 쪽이 더 좋을까?”라는 질문으로 흘러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비교에서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어떤 방식으로 개발하고 싶은가입니다. 이 둘은 같은 문제를 푸는 도구가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릅니다.
Cursor는 ‘생산성 중심’의 선택입니다
Cursor는 개발 환경을 바꾸기보다는, 개발자가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꿉니다. 코드의 맥락을 이해하고, 수정 방향을 제안하고, 반복 작업을 줄여주는 구조는 개발자의 사고 부담을 크게 줄여 줍니다.
이 도구는 특히 코드베이스가 커질수록, 그리고 유지보수와 확장이 중요해질수록 더 큰 가치를 발휘합니다. 단순히 빠르게 시작하는 것보다, 오래 가져갈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한 상황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즉, Cursor는 개발을 더 정교하게 만들기 위한 도구에 가깝습니다.
Replit은 ‘환경 중심’의 선택입니다
Replit은 개발을 하나의 공간으로 묶습니다. 설치, 세팅, 실행, 공유, 배포까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단순화합니다. 이 구조는 개발을 빠르게 시작하고, 빠르게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서 매우 큰 장점이 됩니다.
학습, 실험, 협업, MVP, 데모 같은 단계에서는 이 접근 방식이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개발이라는 행위를 “복잡한 준비 과정”이 아니라,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작업으로 바꿔 주기 때문입니다. 즉, Replit은 개발을 가볍게 만들기 위한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Cursor vs Replit, 간편하게 보세요.
비교 기준 | Cursor | Replit |
지향점 | 기존 코드 품질과 생산성 강화 | 개발 환경의 즉시성·접근성 강화 |
사용 환경 | 로컬 개발 중심 | 브라우저 기반 클라우드 환경 |
코드 접근 방식 | 기존 코드베이스를 깊게 이해하고 수정 | 새 코드 생성과 빠른 실행에 초점 |
컨텍스트 활용 | 현재 작업 범위를 정밀하게 이해 | 프로젝트 전체를 넓게 훑어보는 구조 |
코드 생성 성향 | 신중한 수정, 안정성·정확성 중심 | 빠른 생성, 반복 실험에 유리 |
실행·배포 구조 | 외부 인프라와 분리 (Vercel, AWS 등) | 실행 · 배포가 플랫폼에 통합 |
확장 방식 | 인프라를 직접 설계·확장 | 플랜 기반 리소스 확장 |
비용 구조 | AI 기능 중심 과금 | 환경 · 컴퓨팅 · 스토리지 중심 과금 |
도입 난이도 | 개발자 환경 구축 필요 | 링크 하나로 즉시 시작 가능 |
적합한 단계 | 운영 중인 서비스, 안정화 단계 | PoC, MVP, 초기 실험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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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or vs Replit
중요한 건 우리 팀의 개발 방식이 어느 쪽에 가까운가입니다.
Cursor와 Replit는 성격이 전혀 다른 도구입니다. Cursor는 기존 개발 환경을 강화하는 방식이고, Replit은 개발 환경 자체를 바꾸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 비교에서 중요한 건 우리 팀의 개발 방식이 어느 쪽에 가까운가입니다.
- 기존 코드베이스를 유지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가
- 아니면, 환경 구성부터 배포까지 단순화하고 싶은가
- 장기 운영을 고려한 구조가 필요한가
- 빠른 실험과 검증이 더 중요한가
이 판단은 도구가 아니라, 프로젝트를 이해하는 사람이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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