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 일홍 작가와 협업한 "2024년 이랜서 아트 다이어리" 출시

협업 툴, 코로나는 끝났지만, 협업 툴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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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팁, 25 Apr 2023

협업-툴


재택근무의 시작과 함께 발달된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협업 툴’입니다. 비대면으로 근무하더라도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협업 툴 시장이 활성화되었는데요. 

협업 툴의 편의적인 기술에 코로나가 끝나도 협업 툴을 찾는 사람의 비율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시장규모도 이와 같이 동일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작 시 약 472억 달러(약 57조 원)이었던 규모는 오는 2026년에 858억 달러(10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메신저부터 파일과 일정 공유, 영상회의, 업무 지시 및 전자 결재 등 디지털 기술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협업 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놓칠 수 없겠죠? 잘나가는 회사의 필수 도입 사항 ‘협업 툴’, 23년의 IT 전문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협업 툴, 코로나는 끝났지만, 협업 툴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약 3년간의 팬데믹 기간이 끝나 우리 사회는 어느덧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3년 3월 20일부로 대중교통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죠. 하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는 한 우리는 팬데믹 이전의 삶으로 100%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삶의 형태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는데요. 물론 기업들도 예외는 없답니다.

 


협업툴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


협업-툴-인기


팬데믹 기간에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IT기업은 전면 재택근무를 한때 주도했었죠. 이러한 영향으로 일반 기업들도 재택근무를 뒤따라 도입했답니다. 그러나 이후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면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중단, 전면 출근을 선언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재택근무 환경에서 빠른 의사결정과 높은 등 비대면 근무의 장점을 몸소 경험한 직원들의 거센 반발이 폭풍처럼 몰아쳤어요. 이런 상황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해, 또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자 대다수 기업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도입하게 되었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란 사무실과 원격 근무 환경을 혼합한 모델로, 직원들에게 유연한 근무 환경을 보장해 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직원들은 이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리고 업무에 대한 집중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은 더욱더 생산적이면서 안정적으로 인력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