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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툴, 코로나는 끝났지만, 협업 툴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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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팁, 25 Apr 2023

협업-툴


재택근무의 시작과 함께 발달된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협업 툴’입니다. 비대면으로 근무하더라도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협업 툴 시장이 활성화되었는데요. 

협업 툴의 편의적인 기술에 코로나가 끝나도 협업 툴을 찾는 사람의 비율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시장규모도 이와 같이 동일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작 시 약 472억 달러(약 57조 원)이었던 규모는 오는 2026년에 858억 달러(10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메신저부터 파일과 일정 공유, 영상회의, 업무 지시 및 전자 결재 등 디지털 기술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협업 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놓칠 수 없겠죠? 잘나가는 회사의 필수 도입 사항 ‘협업 툴’, 23년의 IT 전문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협업 툴, 코로나는 끝났지만, 협업 툴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약 3년간의 팬데믹 기간이 끝나 우리 사회는 어느덧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3년 3월 20일부로 대중교통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죠. 하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는 한 우리는 팬데믹 이전의 삶으로 100%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삶의 형태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는데요. 물론 기업들도 예외는 없답니다.

 


협업툴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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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에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IT기업은 전면 재택근무를 한때 주도했었죠. 이러한 영향으로 일반 기업들도 재택근무를 뒤따라 도입했답니다. 그러나 이후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면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중단, 전면 출근을 선언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재택근무 환경에서 빠른 의사결정과 높은 등 비대면 근무의 장점을 몸소 경험한 직원들의 거센 반발이 폭풍처럼 몰아쳤어요. 이런 상황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해, 또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자 대다수 기업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도입하게 되었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란 사무실과 원격 근무 환경을 혼합한 모델로, 직원들에게 유연한 근무 환경을 보장해 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직원들은 이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리고 업무에 대한 집중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은 더욱더 생산적이면서 안정적으로 인력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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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주도해나가는 기업으로는 네이버가 있어요. 네이버는 2022년 7월 ‘커넥티드 워크’ 제도를 도입해 주 3일 이상 사무실에 출근하는 ‘부분 원격근무’ 방식과 5일 모두 사무실에서 일하는 ‘전면 원격근무’ 방식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이렇듯 하이브리드방식의 근무가 대세로 부상하는 환경에서 기업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미팅 등을 위해 비대면 협업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어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협업 툴은 내부, 외부 간의 업무를 원격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진화하고 있죠. 


서비스형-협업-툴


팬데믹 이전 사회에서 워드프로세서나 엑셀만 썼다면, 팬데믹과 엔데믹 시대에는 메신저부터 파일과 일정 공유, 영상회의, 업무 지시 및 전자 결재 등 디지털 기술로 협업 툴은 확대되고 있어요. 이처럼 엔데믹 시대에 협업 툴은 기업의 의사결정부터 생산성, 조직문화 등을 비약적으로 키우는 디지털 전환의 필수 요소로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진화하는 만큼 협업 툴 시장의 규모도 더욱 커지고 있답니다. 



엔데믹 시대에 ‘더’ 잘나가는 협업 툴 Top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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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툴의 편리함을 이미 맛본 국내 사용자들에게 협업 툴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MS Office 프로그램처럼 필수 사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협업 툴의 편의성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엔데믹 시대에 어떤 협업 툴이 여전히, 아니 '더’ 잘나가고 있을까요? 



1.  Slack (슬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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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슬랙 공식 홈페이지


협업 툴 하면 슬랙을 빼놓을 수가 없죠.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한 슬랙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국내 유저들에게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었으나 2020년부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고 있답니다. 그때부터 국내 수많은 IT기업이 글로벌 메신저 협업 툴인 슬랙을 회사의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이자 협업 툴로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업무용 협업 툴로서 국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슬랙은 이제 사용자 측면, 기능적인 관점 모두에서 카카오톡의 자리마저 넘볼 정도가 되었답니다. 카카오톡처럼 메시지에 대한 각종 알림을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슬랙은 알림 설정 세분화부터 온라인 화상 회의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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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슬랙 홈페이지


이 밖에 슬랙은 모바일을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들도 슬랙에 연계하면 모바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Zendesk부터 Github등이 바로 그 예시죠. 해당 서비스를 슬랙과 연동하면 업무의 진척 상황이나 확인 및 결정해야 하는 사안들을 모바일에서 모아 보고 바로 답할 수 있어 이메일과 메신저를 결합한 최고의 협업 툴로 평가받고 있어요. 


이렇듯 최고의 연결성과 오픈 커뮤니케이션, 보고 간결화 등 높은 편의성과 활용도를 제공해 주고 있어 IT기업 중에, 특히 개발자 중에 슬랙을 쓰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늘날 국내 기업에서 슬랙은 대중적이면서도 보편화된 협업 툴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2. 네이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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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웍스


2023년 기준 전 세계 이용자 수가 누적 450만 명을 돌파한 국내 토종 협업 툴이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웍스의 이야기죠. 네이버 웍스는 AI, 협업 및 소통, 개인 업무 효율이라는 3가지 주요 가치를 내세워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협업 툴이에요.


협업-툴-네이버-윅스

출처 : 네이버 웍스


네이버의 파파고 엔진을 사용한 대화창을 통해 영어와 일본어 등 9개 언어를 실시간 통역해 주는 한편, 클로바로 명함을 인식하고 봇 API와의 연동으로 데이터를 생성하는 등 프로세스 자동화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개인 대화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자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보안 강화에도 힘쓰고 있죠. 


네이버 웍스는 이처럼 메일 및 업무 일정 확인 등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캘린더를 통해 사내 구성원들의 전 일정을 파악하거나 회의실 예약, 사내외 담당자들과의 업무 공유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지원하고 있어요. 외부 사용자를 연동시켜 라인 메신저 사용자와도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등 높은 업무 편의성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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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웍스


네이버 웍스는 현재 AI 비서 서비스를 준비 중인데요. 해당 기능이 도입되면 AI 비서가 네이버 웍스에서 이뤄지는 대화 내용을 학습해 자동으로 개인 노트에 작성해 주거나 일정 관리부터 회의록 정리, 업체 컨설팅, 외근 시 주차 위치 자동 탐색, 택배 보관 장소 지정 등 마치 비서처럼 리소스의 불필요한 낭비를 최대한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3.  플로우


출처 : 플로우 홈페이지


플로우는 스케줄 관리부터 업무 요청 및 담당자별 현황 파악, To-Do List, 메신저, 지도 공유까지 모두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채널 단일화가 가능한 협업 툴이에요. 덕분에 다른 협업 툴과 달리 용도에 따라 채널을 넘어 다니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죠. 게다가 외부인도 초대만 받으면 얼마든 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는 등 내부와 외부의 채널을 통일시킴으로써 양측 간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플로우는 국내 기반이 탄탄한 토종 협업 툴로서 IT 서비스 기업인 웹케시의 사내벤처로 출발해 KT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마드라스 체크’가 2016년 출시한 서비스인데요. 한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까지 5개국의 약 40만 개 기업으로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죠. 


플로우는 다른 해외 협업 툴과 달리 카카오톡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환경에서 쉽게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플로우 내의 화상회의 기능이 줌과 연동되어 있어 별도 프로그램에 접속하지 않아도 줌과 자동 연동돼 회의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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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로우 홈페이지


그리고 플로우에서는 프로젝트에 따라 그룹을 생성해 그룹 내에서 업무를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 파트너까지 초대해 플로우 하나로 모든 소통을 해결할 수 있어요. 또한, 업계 최초로 OKR 목표관리 시각화 기능을 도입해 개인과 팀의 성장을 돕는 등 다재다능한 협업 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죠. 



4. Trello (트렐로)


트펠로

출처 : 트펠로 홈페이지


트렐로는 협업 툴 중에서도 칸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2017년 호주 IT 기업 시총 1위를 달리고 있는 아틀라시안에 약 4억 3천만 달러(5천억 원 규모)에 인수된 후 오늘날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 조직이 사용하기 좋은 협업 툴로서 주목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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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펠로 홈페이지


사실 트렐로는 칸반 보드라는 개념을 온라인에 처음 도입한 협업 툴이에요. 칸반이란, 팀이 수행해야 하는 업무와 각 팀원이 맡을 수 있는 작업량 간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프레임워크인데요. 


칸반 보드에 따라 개별 작업은 비주얼 카드로 표시되어 작업 완료 시 열을 따라 이동할 수 있는 등 프로젝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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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트펠로 홈페이지


게다가 트렐로에서는 대시보드에서 작업에 따라 생성한 비주얼 카드 별 진행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어요. 이를 통해 관리자 직급은 직원들이 개인별로 얼마나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리소스를 분석할 수 있어요. 또한, 카드 안에서 회의록이나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파일을 첨부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업무가 가능하답니다.

 

최근에 더욱 많은 기능을 보유한 협업 툴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도 트렐로는 협업 툴로서의 본원적인 기능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툴 자체가 가벼운 편이라 업무를 빠르고 간단히 정리하거나 공유하고 싶은 기업이나 팀에 안성맞춤이에요. 



좋은 협업 툴을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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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초반에 여러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앞서 소개한 협업 툴 외에도 다양한 비대면 업무 툴을 활용해 오늘날까지 우리는 업무 환경을 개선해왔어요. 덕분에 엔데믹 시대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라는 이름 아래 협업 툴 사용을 멈추지 않을 수 있게 되었죠. 


우리 기업에 꼭 맞는 좋은 협업 툴을 찾기 위해선 업무 성격부터 회사 구조, 직원들의 업무 스타일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검토가 이뤄져야 합니다. 특히 업무 특성상 내부 인력보다는 외주 인력과의 소통이 더 빈번한 기업에게는 폐쇄적인 협업 툴이 아닌 외부 앱과의 연동이 수월한 협업 툴이 더 적합하고요. 


어떤 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협업 툴의 특성을 보고 고려하여 기업에 좋은 툴은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협업 툴’,  잘 보셨나요? 협업 툴은 재택근무 시에도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좋은 도구’입니다. 도구가 갖춰졌다면, 제. 대. 로 다룰 전문가가 있어야 되겠죠? 



 하지만 지금은 IT 전문가 인력난 시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IT 전문가를 찾는 기업이 많습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전문가부터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파이썬 전문가,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자연어 처리 전문가와 비지도 학습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기업들이 IT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고있지만, IT 전문가가 부족하여

, 프로젝트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IT 전문가 인력난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IT 전문 인력난 대안으로 ‘IT 프리랜서’ 채용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IT 프리랜서는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전문가를 말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만 빠르게 보유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IT 프리랜서 채용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IT 프리랜서 채용, 어디서하면 좋을까요? 



IT 프리랜서를 채용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검증된 프리랜서’인가 입니다. 이력과 경력 기술서만 믿고 프리랜서를 잘못 채용해서 프로젝트가 실패한 사례는 IT 업계에서 유명한데요. 중요한 프로젝트인만큼 실력이 검증된 프리랜서를 채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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