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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차세대 시장을 준비한다면 이것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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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피플 & 트렌드, 06 Ap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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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음료 시장에 진출한 A 기업, 1898년 A화사를 추격하며 음료회사에 진출한 B 기업. 100년이 지난 지금, A 기업의 시장 경쟁률은 여전히 B 회사를 압도하고 있는데요.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료인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이야기입니다.


100년 동안 세기의 전쟁을 펼쳤지만, 콜라 시장에서 우의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우세합니다. 이는 코카콜라의 시장 ‘선점 효과’가 그만큼 강력했기 때문인데요. 새로운 시장이 개척됐을 때, 기업들이 빠르게 움직이며 우선순위를 선점하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정보보호가 중대화되면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웹 3.0' 대한민국 최초, 최대 IT 전문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와 함께 웹 3.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웹 3.0’ 차세대 시장을 준비한다면 이것에 집중하라!



웹 3.0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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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3.0(웹 3.0)이란 개인화, 지능화되어 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정보를 알아서 찾아주는 ‘인공지능(AI) 웹’을 뜻합니다. 특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컴퓨터가 웹페이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선별하거나, 맞춤형 정보를 재생산할 수 있는 기술


  • AI, 블록체인, 분산형 클라우드 등의 기술이 사용되어 초개인화된(Hyper-personalized) 인터넷 환경 제공


  • 탈중앙형’의 새로운 공간 웹 생태계를 창출하여 데이터 유출 및 보안 이슈 감소



웹 3.0이 주목받는 이유


웹-3.0-이란


웹 3.0의 궁극적인 목표는 데이터 소유권을 기업이 아닌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탈중앙화’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을 갖는 분도 계실 텐데요. 탈중앙화를 골자로 하는 ‘웹 3.0이 왜 필요하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득력을 제공하는 사건을 근래에 대부분이 경험했습니다. 바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마비 사건입니다! 


SK C&C 데이터 센터에서 난 불이 같은 건물에 세 들어 살던 국민 메신저 앱 카카오로 옮겨붙어 더 큰불을 키웠고, 카카오 플랫폼 서비스가 단 한 개의 배터리 화재로 먹통이 되었죠. 이로 인해 전 국민의 일상을 마비시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웹 2.0 시대로 대표되는 빅테크 기업의 정보독점과 권력화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동시에, 탈중앙화의 필요성을 외치는 웹 3.0 지지자들에게 설득력의 무게를 실어주었죠.



웹 3.0의 주목받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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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인터넷으로 주목받고 있는 웹 3.0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스택 및 활용 방안이 구체적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죠. 하지만 많은 빅테크 기업이 대표적인 웹 3.0 기반 서비스 활용 방안으로 ‘메타버스’와 ‘NFT’를 꼽고 있습니다!



기업의 웹 3.0 기반 서비스 활용 방안

메타버스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대체불가능토큰인 NFT(Non-Fungible Token)를 통해 콘텐츠의 소유권과 희소성을 부여하여 메타버스 생태계를 이루고, 현실 세계의 실물 경제와 유사한 구조를 구성합니다.


NFT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에 고유 ID와 메타데이터 정보를 할당하여 파일의 진위여부 및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토큰의 발행부터 소멸까지 모든 거래단계에 토큰 ID와 소유자를 적용하여 소유권과 대체 불가능성을 구현하죠.



웹 3.0에 적극 투자 나서는 기업들

이러한 메타버스와 NFT의 특성을 장점으로 활용하여 현재 많은 기업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려는 시도를 하며 웹 3.0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다루었듯이, 리테일 및 럭셔리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웹 3.0 환경에서 사용자 네트워크를 혁신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롯데홈쇼핑신세계백화점리테일·대기업은 자체 캐릭터 NFT를 발행하여 대기업 계열사 네트워크의 막강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럭셔리 업계는 복제가 불가능한 NFT 기반의 디지털 보증서를 활용하여 정품 여부 판별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죠.


  • 금융권에서는 프로세스 효율성과 투명한 소유권 증명이라는 두 가지 현실 과제를 NFT 기술을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기업들의 웹 3.0 준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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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융권

국내 ICT 기업의 웹 3.0 사례

  • 네이버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블록체인 기반 경제 시스템도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라인을 통해 자체 블록체인 ‘라인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링크’를 선보였고, NFT 종합마켓플레이스 ‘라인NFT’를 일본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죠.


  • 카카오는 자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가상화폐 ‘클레이튼’을 개발하고, 가상자산 지갑 ‘클립’과 NFT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 넷마블은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MBX를 공개한 상황으로 ‘A3:스틸얼라이브’를 시작으로 자사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컴투스는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플랫폼 ‘C2X’를 구축해 가상화폐 CTX를 발행했으며, K팝 아티스트 영상을 비롯해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거래하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열기도 했습니다!



해외 빅테크 기업 웹 3.0 사례

  • 페이스북은 ‘메타’로 아예 사명까지 변경하며 웹 3.0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호라이즌 월드’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 있으며, 산하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의 이용자들이 NFT를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 구글은 클라우드 사업부 내에 웹 3.0 팀을 신설했습니다. 이는 웹 3.0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용 백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내 노드의 구축과 실행을 간소화하고, 개발자와 이용자가 모두 블록체인 데이터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단 ICT 업계에만 부는 열풍은 아닌데요. 금융권은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웹 3.0 관련 디지털 신사업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금융권

은행권은 IT 기술을 이용해 금융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 선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 사례를 확인해 볼까요?


웹 3.0 금융권 대표사례

  •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선보였습니다. 시나몬은 신한은행이 보유한 다른 플랫폼 서비스와 금융 데이터 연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요. 


고객은 시나몬에서 특정 임무를 완수하고 얻은 가상자산인 ‘츄러스’로 시나몬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적금, 청약, 펀드, 대출 등 금융 활동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NH 농협은행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독도버스’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독도버스를 이용하면 NFT 형식의 도민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독도주민증 발급부터 토지와 건물 구매, 낚시와 농사 등 경제 활동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해 농협 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 우리은행은 글로벌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와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메타브랜치’를 개설해 운영 중입니다. 우리메타브랜치에서는 전담 직원이 정책금융 대출, 상권·입지 분석, 각종 사업계획 수립 지원 등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 국민은행은 아직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 단계까지 나아가지는 않았지만,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증강현실 분야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금융과 메타버스를 융합한 서비스 제공, 혼합현실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현재 금융권에서는 다양한 메타버스 모델을 시도 중입니다. 하나의 정형화된 모델이 있는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험이 이어질 전망인데요. 


한 업계 관계자는 웹 3.0에 대비하는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메타버스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신사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은행 및 금융권에서 메타버스의 경제적 가치를 찾으려면 기존 영업점의 역할을 보완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가상현실 세계에서 은행의 역할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MZ 세대를 타깃으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 및 마케팅 툴로써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웹 3.0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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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은 아직 실현되지는 못하고 구현가능한가 확인 중에 있지만, 탈 중앙화를 위한 차세대 기술로서 주목 받으며, 중앙집중적이고 독점적인 웹 2.0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가올 웹 3.0 시대, 기업이 준비해야 할 3가지

웹 3.0은 인류의 삶 전반에 변화를 가져다줄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웹 3.0으로의 혁신을 위한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기업은 다가올 웹 3.0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의 3가지를 기억하세요!


01. NFT와 같은 디지털 토큰 생태계에 대비 

웹 3.0 시대에는 창작자와 소비자가 하나의 네트워크 존재하는 프로슈머(Prosumer) 중심의 디지털 경제가 커질 전망입니다.


02. 디지털 자산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시장을 선점

글로벌 결제 및 이체 시스템은 블록체인 중심으로 개편될 것이며, 따라서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03. 개인정보 활용 기술을 강화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제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투명한 보상 체계와 DID(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신원인증) 서비스에 대한 학습이 필요해질 것입니다.



차세대 시장의 핵심 기술 웹 3.0을 

대비하기 위한 기술 개발

관건은 ‘IT 전문가’ 확보



웹 3.0의 시대를 준비하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NFT 기술이 개발되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기술을 개발할 IT 전문가의 필요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IT 채용시장은 현재 ‘개발자 인력난’. IT 기술을 요구하는 산업이 많아짐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개발자 부족으로 프로젝트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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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프로젝트를 위한 IT 전문가,

이랜서에서 채용하세요!



웹 3.0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AR∙VR, 분산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기반 기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사용성’이 관건입니다. 


즉, 웹 3.0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통해 대중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랜서는 대한민국 최초, 최대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으로 지금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할 수 있는 개발자부터 12년 경력 이상의 고급 개발자까지 약 39만 명의 다양한 프리랜서 인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랜서에서 프리랜서를 채용하면 약 3가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랜서를 통해 누릴 수 있는 혜택 3가지!


이랜서-3가지


첫째. 택배 배송만큼 빠른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

택배 평균 배송 1일~2일, 이랜서 ‘오토퍼펙트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랜서 매칭도 택배 배송만큼 빠르게 진행하세요!


이랜서는 프로젝트가 등록되는 그 즉시, 매니저가 1:1로 전담 매칭되어 프리랜서 채용을 도와주며, 프로젝트 등록 24시간 이내에 업체가 원하는 프리랜서를 채용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IT 전성 시대,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는 만큼 프로젝트도 빠르게 준비해야 합니다. IT 인재 부족으로 인한 프로젝트 지연으로 난항을 겪고 지금, 이랜서에 프로젝트를 등록하시고, 경쟁력 있는 프리랜서를 빠르게 채용하세요!



둘. 배우자 고르듯 꼼꼼한 매칭 서비스


가족보다 더 오래 보는 직장동료. 실력만큼 인성도 중요하겠죠? 결혼정보 회사만큼 꼼꼼하게 프리랜서를 살펴보는 이랜서의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를 느껴보세요!


이랜서는 약 340만 개의 프리랜서 평가 데이터와 1.5억 개의 서비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력뿐만 아닌 인성까지 검증하여 실력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까지 갖춘 최적합 프리랜서를 매칭합니다.


또한 하청업체를 통하여 프리랜서를 공급하는 타 IT 아웃소싱 플랫폼과 다르게 상주 가능한 프리랜서를 직접 매칭하기 때문에, 기업과 프리랜서와 직접적인 소통과 협업이 가능합니다. 


실력과 인성이 검증된 프리랜서. 배우자 보듯 꼼꼼하게 검증하여 진행되는 프리랜서 매칭.

대한민국 최초, 최대 IT 프리랜서 이랜서에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최적의 프리 랜싱 효과를 누려보세요. 



셋. 업계 최저 수수료율로 누리는 아웃소싱 효과

이랜서는 대한민국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중 가장 합리적인 수수료로 프리랜서를 매칭/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랜서만의 독보적인 데이터 수를 기반으로 가능한데요.


이랜서는 23년 동안 기업들에게 합리적인 수수료율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5만 4천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하였고, 결국 업계 ‘최저 수수료율’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프리랜서 채용을 돕고 있습니다.


다른 프리랜서 플랫폼은 이랜서의 데이터 수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이랜서가 대한민국 최초, 최대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이랜서에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최고의 아웃소싱 효과를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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